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부당거래의 내부자들 '최순실 게이트'가 최씨 일가 전체로 번졌다. 민간인인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앞세워 국정과 이권에 개입했다. 의혹은 양파마냥 계속해서 드러난다. 단순히 개인 비리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직접 관계된 '국기문란' 사건이다. 삼성은 왜 정유라에 올인했나 최순실의 평창 땅은 누구를 울렸을까? '가장 어려운 시기에' 샤머니즘이 싹텄다

[커버스토리] 새누리표 콘크리트 이렇게 붕괴되었다 새누리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붕괴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떨어진 가운데 당 지지율도 추락하고 있다. 세대로는 50대가, 지역으로는 PK가 새누리당 '다수파 연합'에서 이탈하고 있다. 간절히 옹호했던 그들 '박근혜 검찰'한테서 최순실을 빼앗자 이런 나라가 아니었고 아니어야 한다  

 

 

[정치] "나에겐 친노가 두려움의 말이 아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상식과 신뢰'를 도정의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대통령이 신뢰라는 자산을 잃어 지도력을 이미 상실했다"라고 말했다.

[사회] '한국판 노아의 방주'로 돈벌이한다고?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부분 개장했다. 그런데 수천억원 국비를 들인 정부는 이를 법인화할 계획을 세웠다.

[한반도] "후쿠시마 원전처럼 영변 원자로 위험하다" 리빈 칭화대 교수는 사드 레이더가 중국이 발사하는 ICBM 탄두의 뒷부분을 탐지함으로써 중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위대 날개 달아줄 협정을 왜?

[국제] '녹색 산' 지킨 버몬트 정신 미국 버몬트 주 벌링턴 시는 전력의 100%가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된다. 친환경 정서, 정치인, 주민자치 제도가 만든 결과물이다. 동성애 혐오 부추기는 만인을 위한 시위? 클린턴 내각 누가 누가 입성하나

[인문] 학교의 속살/"나 다시 한국으로 안 갈래요" 찬란했다, 순간 퇴색했다

〈시사IN〉 드림콘서트 "일단 저질러라. 내 것이 된다"

[건강] 목병 두면 어깨병 도진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남겨진 꿈 속에서

[문화] 변화를 위한 행동은 계속된다 10월 중순 시작된 SNS상의 '#00_내_성폭력' 해시태그는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번지면서 파문을 낳았다. TV 데모크라시/희망을 이야기하던 작가가 그린 절망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잃어야 한다 덕후의 달력/어느새 너는 나의 '넘버원'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가을엔 삼치를 굽겠어요 새로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배신의 아이콘' 딱지 떼다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난파선의 마지막 나팔수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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