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선영 기자

5년만의 사과였다. 5월2일 옥시 한국지사 대표가 허리를 숙였다. 산소호흡기를 단 열 세살 아이를 향한 10초짜리 반성에 가족들은 또다시 눈물을 흘려야했다. 가습기 살균제로 숨진 것으로 확인된 이는 현재까지 1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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