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금주의 공갈뉴스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이토록 슬픈 팽목항의 노을 

[이슈IN]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 대응 속이 탄다"

[커버스토리]

혁신학교 어디까지 왔니? 6·4 지방선거 이후 혁신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진보 교육감 13인이 혁신학교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4년 전 경기도의 혁신교육 지구로 선정된 광명시 사례를 통해 달라진 교육의 풍경을 살펴보았다. 누이 좋고 매부도 좋고 입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혁신학교?

[특집1 박근혜 정부 '인사 참극' 후폭풍] 버티다 보면 뭐라도 될까?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버티는 동안 정권의 지지 기반도 흔들리고 있다. 정부·여당에게는 문 후보자를 설득해 상황을 수습할 '카드'가 없다.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도 심상치 않다. '문' 뒤의 남자, 그녀의 최종 '병기'? 진보 교육감 저격수 알고 보니 '논문 루팡' 그에게 기독교는 '포장지'더군 1991년으로 되돌린 '문' "당사자 외 누구도 '해결'이라 말할 수 없다"

[특집2 이건희 체제 이후를 고민하다] "필요하다면 삼성법도 좋다" 한국 재벌 기업 지배구조를 오랫동안 천착해온 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를 만났다. 또 노동· 시민사회의 '삼성 최전방 공격수'들도 모았다. "의료바이오 신사업에 백혈병이 어울리나?"

[IT 인사이트] 모바일 광고 '제3의 길' 어디에

[교육] 진짜 위험한 건 따로 있단 말이오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들은 잦은 공문에 시달린다. 정작 정부는 위험천만한 핵발전소를 끝없이 지어대거나 계획 중이다.

[사회] 회장님은 '전라북도 대통령'? 한 버스 노동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2400원 때문에 해고된 노동자도 있었다. 노조는 사주와 지역 정치인의 유착 관계를 의심한다. 부하가 써준 대로 읽었다는 전 국정원장

[국제] 오바마에 재 뿌린 부시? 미국이 다시 이라크 전쟁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공화당은 미군을 완전히 철수시킨 탓이라고 비판한다. 대응책 마련이 쉽지 않다. 후세인 이후 11년, 다시 '충격과 공포'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각하께서 주신 총리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문화] 동화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읽어주는 책에서 읽는 책으로.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동화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동화를 권하는 여덟 가지 이유. PD가 읽어낸 PD/ 유호진 PD, 유튜브에서 뭐 봐요?

[정여울의 독서공감] 그가 물었다, 잘 지내느냐고 〈철학자와 하녀〉에는 어려운 이론 대신 아름다운 인연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그 어떤 담론보다 눈부신 철학의 증언이 된다. 까칠거칠/'6·25 전쟁'에 대한 명상 영화평/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이게 다 키리시마 때문이다 한 컷, 그림책/〈고래가 보고 싶거든〉 결국 보게 될 거야, 고뤠? 책으로 읽는 세상/ 1248쪽짜리 책을 읽는 법 오래 두고 읽는 책/〈열세 살 여공의 삶〉 다시 '좌표'를 묻다 금주의 저자/변상욱 상처와 상처 사이, 원인 '따지는' 남자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프리스타일·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 또 철도 민영화, 이번엔 공항철도

기자명 이숙이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sook@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