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금주의 공갈뉴스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이 집이나 옆집이나 

[커버스토리]

낯선 선거에서 중도 표의 향기가 난다 몇몇 야권 후보의 캠페인은 이전과 무척 달랐다. 2010년이 무상급식 이슈로 지지층을 모으는 '결집형'이었다면, 이번은 전선을 뭉개고 저공비행하듯 다가가는 '침투형'이다. 여당은 조직, 야당은 개인기 대전은요? 그거 옛말이구만유 진보, "어찌 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커버스토리] '앵그리 맘'은 왜 진보 교육감을 뽑았나 17곳 가운데 13곳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되었다. 4년 전에는 6곳이었다. 세월호 참사가 선거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게 중론이다. 지난 4년 동안 거둔 성과도 우호적 여론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들 앞에 만만치 않은 숙제가 있다.

[경제] 경제학도 칵테일처럼 〈이코노믹스, 유저스 가이드〉에서 장하준 교수는 주류 경제학을 비판한다. 그는 누구나 경제학적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권유한다. 지점 '셧다운'되면 직원 어디 가?

[IT 인사이트] 프리챌이 빛났다가 사라진 이유

[사회] 관과 그, 참 끈끈하다 1조8000억원대 사기 대출의 주범 서정기씨는 한국스마트산업협회장을 맡고 있었다. 그는 정부 부처 이름을 앞세운 활동도 여럿 진행했다.

[사회] 빌딩 숲에 이부자리를 편 까닭 서울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장례식장에 경찰이 난입한 이후부터다. 교섭은 난항이다. 서바이벌 기술 권하는 사회 원세훈 재판, 두 달 안에 결판난다

[사회] 소방관의 '화'는 누가 꺼주나 지방직 공무원인 소방관의 처우는 지자체 예산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들은 국가직 전환을 희망 하지만 조직 개편에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교육]

학교의 속살/ 대충 그렇다고 믿고 고고싱? 2014 〈시사IN〉 공감 콘서트/ 눈 맞추고 이야기하며 꿈을 그리다

[국제] 독재자에게 '한 표'를 던지다 시리아 대선에서 알아사드 대통령이 3선에 성공했다. 황당한 선거였다. 반군 지역 주민은 투표할 수 없었고, 반정부 인사의 입후보는 원천 차단되었다. 여기가 성폭력의 왕국이야?

[2014 월드컵 바로 보기] 축구가 밥 먹여줍니까?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지방선거 수고

[정여울의 독서공감] 당신의 물음표, 나의 느낌표 불황과 침체에 빠진 사회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을 읽으면서 옥스퍼드의 골목길을 걸으며 상상했던 공동체를 떠올렸다. PD가 읽어낸 PD/ '농담의 시간'을 통과한 드라마 까칠거칠/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평/〈하이힐〉 차승원의 '다른 얼굴'을 보고 싶다면 한 컷, 그림책/〈도대체 누구야!〉 알고 보니 범인은… 책으로 읽는 세상/ 가만히 '잊지' 않겠다, 공약들 오래 두고 읽는 책/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이해하고 싶지 않은 이별 금주의 저자/이문재 거리에 머무는 마음, 우리의 '세계감'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프리스타일·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등수 경쟁에서 구출하기

기자명 이숙이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sook@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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