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금주의 공갈뉴스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잠깐! 투표소 '찍고' 가실게요

[커버스토리]

선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유권자에게 선거는 어떤 의미일까. 20대부터 70대까지, 부동층 유권자 5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들은 왜 투표를 거부할까

[정치] 어째 구설이 끊이질 않는구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실언이 계속된다. 권한과 정보를 '윗선'이 틀어쥐고, 대변인을 메시지 전달자로만 여기는 구조가 문제다.

[경제] 다음에 "카톡왔숑"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합병을 선언했다. 8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올해 안에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까.

[특집/배후에 '실세'가 있었다?] 그 이름 거기 왜 있을까 지난 5년간 16개의 금융기관을 통해 1조8000억원 상당의 대출을 받은 사기단이 구속됐다. 사기 대출 자금이 흘러간 곳으로 지목된 땅의 등기부등본에는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이름이 있었다. 이분, 참 열심히도 사셨네요

[사회] 여기 좀 봐주세요… 세월호 참사에서 숨진 일반인·승무원은 42명. 정부는 희생자들을 분류하고 차별하는 듯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적 관심에 소외감을 느낀다. MB, 그 식당에 왜 갔나 도와준다던 그들이 다녀간 자리

[함께 가는 경제] 협동조합 항공사 제주에서 뜨나 우리 동네 시네마천국

[교육] 학교의 속살/ 어느 학원의 소름 돋는 새벽 2시 풍경

[한반도] 북·일 관계가 궁금해? 5월29일 북·일 국장급 회담 결과 발표는 전격적이었다. 12년 전과 똑같이 '러시아 남하, 철도 연결, 원산 공략' 프레임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국제] 그 남자가 주방에서 잠든 까닭 일본의 프랜차이즈 업체 스키야의 아르바이트생이 집단 퇴사했다. 언제 그만둔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는 노동환경 탓이었다. 오늘 수업은 천막에서 합니다 총을 든 이유, 여자이니까? 더 이상 유럽 통합은 없다? 중국 61398부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중국의 화약고, '더 테러 위구르' 소송 끝판왕의 역전 만루홈런?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무안동력

[장정일의 독서일기] 제국의 복귀냐, 역습이냐 미국과 중국에 의해 주도되는 제국의 복귀 현상은 동아시아에 심상치 않은 패권 경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세계를 만들어야 할까. '대변 총량제' 실시? 정형돈은 어쩌나… 폭력에 저항하는 무기는 평화, 그뿐 까칠거칠/좋은 일, 옳은 일 영화평/〈리스본행 야간열차〉 한 장의 티켓에서 시작된 어떤 여행 한 컷, 그림책/〈낙원섬에서 생긴 일〉 낙원섬에서 우리는 별일 없이 산다 책으로 읽는 세상/ 나는 읽는다, 쓰기 위해서 오래 두고 읽는 책/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생존자' 레비, 당신의 유서 금주의 저자/주지완 드레스코드 '초록', 기네스를 마셔요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프리스타일·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 '발전국가'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기자명 이숙이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sook@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