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기자들의 이 같은 반성에 대해 경영진과 간부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사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현장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타 언론사의 오보나 선정적 보도 경향과는 달리 사회 중심추 역할을 해냈다.” 5월2일 월례조회 자리에서 길환영 KBS 사장이 한 말이다.
젊은 기자들의 이 같은 반성에 대해 경영진과 간부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사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현장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타 언론사의 오보나 선정적 보도 경향과는 달리 사회 중심추 역할을 해냈다.” 5월2일 월례조회 자리에서 길환영 KBS 사장이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