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동증인(직접 데리고 와서 증인으로 신청)으로 내세우겠다던 그가 2월28일 법정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신분 노출에 부담을 느껴서’가 아니었다. 증인으로 신청된 사실 조차 몰랐기 때문이었다. 수사기관이 재판부에 증인 신청조차 거짓으로 했는지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검찰이 대동증인(직접 데리고 와서 증인으로 신청)으로 내세우겠다던 그가 2월28일 법정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신분 노출에 부담을 느껴서’가 아니었다. 증인으로 신청된 사실 조차 몰랐기 때문이었다. 수사기관이 재판부에 증인 신청조차 거짓으로 했는지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