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독자위원 리뷰 말말말·웃자고 해본 조사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수호천사'들, 레임덕을 막아라 MB 정권은 권력기관장에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을 앉혀 레임덕을 돌파하려 한다. 그러자 권력기관의 충성 경쟁에 불이 붙었다. 검찰·경찰청·국세청·국정원의 정권 의혹 덮기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많다. 수장보다 더 힘센 '넘버 2' '세 명의 양아들'을 주목하라 승진 가도 달리는 '정치 편향' 검사들 임기 말 국정원에 '프로 정신'이 없다 대통령 처남과 재벌이 '바른 손' 잡는 까닭 화려하구나, '바른 입'들

[정치/4·27 재·보선 선거구 분석] 만만한 선거구가 없다 4·27 재·보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띤 분당, 친노의 '성지' 김해, 야권연대 성패가 달린 순천, 그리고 강원도의 선거 판세를 분석한다. 김해:민주당 지지층이 투표를 안 하면? 순천:무소속, 단일후보 발목 잡나 강원:영동 강세에 '이광재 동정론' 맞불 이병완의 구정 수첩/ 궂은일 있는 데 통·반장 꼭 있다

[특집/길 잃은 카이스트] "죽어라 달리는 말에 계속 채찍질했다" 한 달 새 다섯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카이스트 교정에 죽음의 그림자는 없었다. 경쟁적 학제 도입으로 도마에 오른 서남표 총장도 끄떡없었다. 이런 가운데 학내 구성원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었다. 'MIT 악몽' 15년 만에 꿈틀

[경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나 신세계의 파주 아웃렛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인근 중소 아웃렛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거기에 롯데·현대 백화점까지 아웃렛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특별기획/원전 사고 한 달…방사능 공포 한 달] 텅텅 빈 마을에 농후한 방사능 일본인 저널리스트가 후쿠시마 제1 원전 3.5km 인근 후타바 초 마을에 두 차례 접근했다. 그 결과 고농도의 방사능이 측정됐다. 이제 주민들은 갈 곳이 없다. 27세 원전 노동자 "운명이라 생각한다" 원전 드나드는 '외부인' 늘어난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카이스트 교육 어디로?

[국제] 불신 자초하는 반군 지도자들 리비아 반군 수뇌부는 크게 두 부류이다. 카다피의 폭정을 피해 해외에 나가 있던 '망명파'와, 리비아에서 장관을 지낸 ' 장관파'가 그들이다.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헷갈리네! 이시하라 또 당선! 망언·실언 또 할까? 부도 위기 처한 미국의 '돈 다툼'

[국제] 위스콘신 시민들의 '싸움의 기술'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노동자·시민이 보름여간 주 청사를 점거했다. 지금도 주민소환·민주당 후보 당선 운동이 벌어지는 '위스콘신 투쟁'의 의미는?

IT insight 해킹보다 더 무서운 '합법' 정보 유출

[문화] 장정일 독서일기/〈원전을 멈춰라〉 '악취 나는' 비밀이 꽤 잘 보인다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신간안내 영화/〈제인 에어〉 까칠거칠/ 오디션 프로그램이 '공정'하다고?

[휴먼&休/이 사람이 사는 법] 세상 바꾸는 소셜테이너의 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연예인이 늘고 있다. 배우 김여진씨, 가수 박혜경씨가 대표적이다. 그들의 '현장 활동' 모습. 소셜 디자이너들 '기적'을 맛보다 아주 특별한 커피&카페/카페뎀셀브즈 '좋은 콩'이 주는 '좋은 뒷맛'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의 프리스타일 시사에세이/실체 없는 '이슬람 공포증'

기자명 시사IN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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