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시사IN〉이 그날까지 ‘세월호 사람들’ 100명을 만납니다.
개별 선거구(지역구)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구·자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총선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주요 선거구를 심층 분석했다.
〈아픈 이의 곁에 있다는 것〉 김형숙·윤수진 지음 팜파스 펴냄
K리그 개막 초 광주 FC의 출발이 좋다. 공격적 전술과 성장을 강조하는 이정효 감독이 각광받고 있다. 감독의 빼어난 역량이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언론에 대한 반감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좋은 언론'을 향한 갈구는 더 커지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매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 곧 '미디어 리터러시'가 중요해지는 시대, 우리 언론의 방향을 모색합니다.
김민수씨의 행동과 그 동기를 보여주면서도, 정말로 선명하게 드러내고 싶었던 것은 그에게 잔혹한 선택지를 내민 비뚤어진 세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