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8호 / 2018년 12월 25일

•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 기자들의 시선
• 말말말·이 주의 그래픽 뉴스
• 포토 IN/전태일의 뜻 잇다


COVER STORY IN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 '죽음의 라인'을 탄다
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계약직으로 일하던 스물네 살 청년이 숨졌다. 안전한 설비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고 이후에도 동료들은 컨베이어벨트에 투입됐다.
• 오바마 노동정책 설계자의 충고


ISSUE IN
• 영리병원 허가, 뜨거운 후폭풍/
영 개운찮은 병원, 리스크는 상상 초월
• 영리병원 허가, 뜨거운 후폭풍/
대기업과 보수 언론이 영리병원 원하는 이유
• 영리병원 허가, 뜨거운 후폭풍/
국민만 손해 보는 장사, 국가가 막아야 한다
• 불법 구금에 고문당했어도 배상받지 못하네
• 탈북자 탈탈 털던 감옥 아닌 감옥
• 미술관 가는 길이 시끌시끌하다
• "내일이 오는 게 두려워 자살을 선택합니다"
• 일본이 이민국가 된다? 뭘 모르는 소리!
• 울고 싶은 미국 뺨 때린 화웨이
• 김형민 PD의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500냥 자본으로 경부철도 놓았다네"
• 학교의 속살/교수님께 여쭤보고 창업해도 될까요?
• '지금 여기'의 노동/
직업교육 선생님이 비정규직인 세상
•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제1야당 신체제


CULTURE & LIFE IN
• 도쿄 도서관은 살아 움직인다
• 허클베리핀 이기용이 만난 뮤지션/
'느끼는 자'에서 '통과한 자'로 진화
• 그림의 영토/프랑스, 요리, 그리고 한국인 며느리
• 장정일의 독서일기/프라이버시여 잘 있거라
• 주간 아이돌&캐리돌/'프로 데뷔러' 혹은 '빛채경'

CULTURE & LIFE IN
• 도도한 태평양/크리스마스에는 안초비가 사라진다
•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장면 장면이 빛나는 화려한 흑백영화
• 사진으로 본 세상/우연과 의도 사이 사진적 무의식
• 이영미의 '이 나이에 춤바람'/'아기자기' 차차차,
'들썩들썩' 삼바, 어찌 이리 신날까
•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 불편할 준비/
사회적 약자 살리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 사람IN/난민을 외딴섬에 가두겠다는 이 사람
•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 시사 에세이/빈곤 노인을 두 번 울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