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7호 / 2018년 03월 13일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인권에 닫힌 교문을 열며


ISSUE IN
이동의 자유일까, 생존권 박탈일까
위수지역을 해제하겠다는 국방부 발표에 대해 접경지역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다. 이들은 주민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행위라고 주장하지만, 여론은 반대로 들끓었다.
청년수당이 벌어준 청년의 시간


빅데이터, 도시를 읽다 ①서울의 맥박
빅데이터가 잡아낸 천만 서울시민 움직임
강남역과 종로와 여의도는 낮에 인구가 가장 집중되는 곳이다. 서교동은 특이하게 밤에 사람이 가장 많다. 화곡동과 역촌동, 길동은 베드타운 지수가 높은 주거지구다.
빅데이터, 도시를 읽다 ①서울의 맥박/
관광객이 소곤대는 명동의 밤 11시
뜨거운 감자, 그러나 만져야 한다


ISSUE IN
2034억원짜리 일회용 스키장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에 지은 알파인 스키 경기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끝나면 철거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천문학적 비용 때문에 가리왕산 복원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김승섭의 '없음'에서 '있음'으로/
트랜스젠더들이 투표장에서 겪는 일
박근혜·최순실 법정 중계/
박근혜 30년 구형 "국정 농단, 헌법 훼손"


COVER STORY IN
GM은 군산에서 왜 브레이크 밟나
GM은 독일·오스트레일리아·러시아· 인도네시아·인도 등 여러 해외 생산기지에서 발을 뺐다. 경영난이나 유동성 부족 때문이 아니다. GM의 경영 전략을 알아야 '한국GM 사태'를 이해할 수 있다.
한국GM 청산이 오히려 남는 장사?


ISSUE IN
공장 가동 멈춘 군산, 부동산 시장도 붕괴
지난해 6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한국GM 군산공장도 가동을 멈췄다. 개발 열풍으로 올랐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ISSUE IN
정희상의 인사이드/
"우리의 요구는 하나, 김석기·이명박 조사다"
잇따른 비극, 머나먼 총기 규제
김형민 PD의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최초의 동메달리스트 남승룡을 기억하다
학교의 속살/꿈을 갖는 게 두려운 아이들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After Prison


CULTURE & LIFE IN
대박 공항인가, 적폐 공항인가
그림의 영토/고통을 견디며 피우는 인생
장정일의 독서일기/종교와 해방을 잇는 십계명
배순탁의 음란서생/
오늘 당신은 어떤 음악 들었나요
옛 그림으로 읽는 우리 음식/
우리가 먹는 오징어가 꼴뚜기였다고?
불편할 준비/연극 무대 뒤 그 야만의 축소판
김현 살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방송 현장의 한줄기 빛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 에세이/세금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