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3호 / 2018년 02월 13일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지켜봐 주시라요


ISSUE IN
"권력이 법을 이용해 특정인을 괴롭힌 사례"


ISSUE IN
"남북한 선수 힘 합치면 파란 일으킬 것"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400여 회의 공연을 준비했다. '평창 포럼'을 창설해 평화·여성·환경 등에 대한 국제회의도 연다.
죽음 내몬 빚 지우고 원점으로 돌아왔다


ISSUE IN
예산 대신 소방관을 갈아넣은 결말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은 안전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재난 위험을 없는 셈치고 안전에 과소 투자하는 익숙한 풍경이
두 화재 사건에서 되풀이해 확인되었다.

사진 한 컷 2000만원, 인스타그램의 마법



아동 학대 보고서 ③
'살아남은' 아이들을 외면하는 사회
살아남은 아동 학대 피해자들은 그야말로 '각자도생'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수는 253개인데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수는 60개에 불과하다.
아동 학대 보고서 ③/
변호사도 답답한 피해 아동 지원제도
박근혜·최순실 법정 중계/
증인 이재만의 오열 "국가 미래 위해…"


COVER STORY IN
당신들의 천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안태근 성추행 사건'에서 보듯 여성은 지위와 환경을 막론하고 젠더 폭력에 쉽게 노출된다. 페미니즘이 수면 위로 끌어올린 문제들을 둘러싼 격렬한 싸움에 사회는 어떤 답을 들려줄까.
인포그래픽/통계로 보는 한국 여성의 삶


ISSUE IN
대륙에 상륙한 #MeToo
폐지 줍는 노후, 걱정 느는 독일
김세정의 하드보일드/
데이트 폭력의 '거울 이미지'
학교의 속살/학식 풍부하고 연륜 깊은 '편견'
김형민 PD의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일본도 미군정도 조국도 외면했던 조선학교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1988:2018

 




CULTURE & LIFE IN
범죄소설, 그 불온한 책읽기
범죄소설은 왜 일거에 자취를 감추었을까? 여성 탐정은 왜 흉측하게 묘사될까? 계정민 교수는 <범죄소설의 계보학>을 통해 이 같은 질문에 답한다.
용산 참사를 향한 염력 혹은 기억력
허클베리핀 이기용이 만난 뮤지션 ②/
풍경이 되는 노래, 위로가 되는 목소리
활자의 영토/아랍과 민주는 합체 가능한가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돈을 향한 인간의 배고픔
덕후의 달력/
배고픈 이에게 머리 떼어주는 영웅
소소한 아시아/카지노 칩으로 우공이산
은유 읽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섬에 갇힌 옛 소년 기사로 구하다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 에세이/종교, 그 '악의 평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