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5호 / 2017년 07월 29일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10년 만의 봉인 해제


ISSUE IN
박근혜·최순실 법정 중계/
"이 일이 잘못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COVER STORY IN
수첩과 수첩 사이 진실이 있다
<시사IN>은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수첩 57권 전권과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의 업무수첩 2권을 모두 입수했다. 두 업무수첩을 비교하니 국정 농단이 명백히 드러났다.
"지역 언론 돈 뿌리고 강경파 해산시켜라"
대통령의 팬심과 '송중기 퍼주기'
홍보 중독 대통령의 기획된 '링거 투혼'?


ISSUE IN
나쁜 일자리 줄고 좋은 일자리 는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 6470원에서 내년 7530원으로 16.4% 올렸다. 사상 최고의 인상률이다. 최저임금 상승과 관련한 쟁점을 짚어봤다.
최저임금 이슈로 '진짜 전선'을 만났다
'학력란' 사라진다 실력란 채워보자
"학벌 말고 능력 보고 평가 기준 개발해야"
학교의 속살/자식 맡긴 부모의 처지
택시협동조합 출격, 뛰뛰빵빵 잘도 달린다
돈인 듯 돈 아닌 비트코인의 명과 암
<시사IN> 인터뷰/
"국민 속으로 들어가 다른 목소리를 들었다"
복지국가가 키운 공부하는 시민
군함도의 가해자, 미쓰비시 중공업의 오늘
로힝야족의 비극 외면하는 아웅산 수치
2017년 독일이 동성 부부를 이해하는 법
내전의 포화 뒤에 콜레라가 왔다
정희상의 인사이드/"10·26 사건 진실 규명이
군사정권 적폐 청산의 시작"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남루하지만 당당하고 슬프지만 자신만만했던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철혈협치

 




CULTURE & LIFE IN
무대 위에서는 '분신' 사회문제에는 '문신'


<쇼미더머니>가 만든 '힙합 카스트'
<쇼미더머니>는 힙합판의 절대 권력이 되고 있다. 위상이 높아진 프로그램은 힙합의 규칙이 아니라 자본의 규칙에 따라 '카스트'를 만들었다. 최상층에는 편집권을 가진 제작진이 있다.
'원조 블랙리스트' 위대한 음악가를 위해
호주머니에 쏙~ 다시 꽃피운 작은 책
그림의 영토/예술이야말로 최고의 사업이지
장정일의 독서일기/왜 가해자만 말하게 하는가
비장의 무비/인간의 손으로 만든 집요한 디테일
덕후의 달력/
열여섯 살 미래는 오늘부터 씩씩하다
소소한 아시아/
'카레'가 '커리'에게 고맙다고 한 이유
불편할 준비/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성범죄를 부르고
은유 읽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이산가족 상봉장 북한에 지어주자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 에세이/어쩌다 아줌마, 어쩌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