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행사 참가는?

‘양한모의 캐리돌전’, 기자들이 추천한 ‘베란다 작은 도서전’, ‘작은 사진전’은 상설 무료 전시. 마음에 드는 사진은 현장 구매 가능. ‘남문희 기자의 남북 정상회담 독해법’ ‘〈공작〉의 주인공 흑금성을 만나다’ 등 6개 북토크는 유료 진행. 영화제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한 뒤 현장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세요.

영화제 왜 하나?

영화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기! 〈시사IN〉 콘텐츠 대방출. 지면에서 보았던 기자와 필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 외에도 볼거리 풍성. 영화제 후원도 받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tumblbug.com/sif2018)에서 후원하면 배지, 에코백, 샷글라스 등 〈시사IN〉 굿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주간지가 하는 영화제, 처음입니다(전대미문). 주제를 정하고, 한정된 예산에서 극장을 알아보고(첩첩산중). 막판엔 ‘재단법인 진실의 힘’ 요청으로 영화제 부제 ‘진실의 힘’이 ‘The power of Truth’로 바뀌기도(우여곡절). ‘화룡점정’은 여러분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