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취임식에서부터 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시각장애 학생 중창단인 한빛 빛소리 중창단은 ‘거위의 꿈’으로 곽 교육감의 취임을 축하했다. 곽 교육감이 약속한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이 이제 막 첫발을 뗐다.

ⓒ시사IN 안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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