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새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했다. 이름하여 ‘책남북녀 백권가약’이다. 문학·철학·경제 등 모두 12개 분야의 책 100권을 선정(목록www.rws.kr 참조)했다. 되도록 쉽고, 조금 어렵더라도 함께 격려하며 읽을 수 있는 책 위주로 골랐다. 신씨가 고른 목록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이 자발적으로 생겼다. 4월에는 창원에서도 모임을 만들 예정이다. 신씨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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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새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했다. 이름하여 ‘책남북녀 백권가약’이다. 문학·철학·경제 등 모두 12개 분야의 책 100권을 선정(목록www.rws.kr 참조)했다. 되도록 쉽고, 조금 어렵더라도 함께 격려하며 읽을 수 있는 책 위주로 골랐다. 신씨가 고른 목록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이 자발적으로 생겼다. 4월에는 창원에서도 모임을 만들 예정이다. 신씨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보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