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지난 이틀(10월23~24일) 동안 가자 지구에서 700곳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의 보건부는 10월24일 하루 동안, 민간 주택이나 난민캠프 등에서 최소 704명이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704명은 전쟁 발발 이후 하루 단위 사망자로는 가장 많은 숫자다.
UN 사무총장은 “인도주의적 휴전” 요청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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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기자
- 입력 2023.10.25 14:12
- 수정 2023.10.25 14:13
- 84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