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미국 금융공황 발생:과잉자본으로 발생한 최초의 공황, 6년 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설립 계기 △1930년대 대공황 발생:1929년 10월 뉴욕 증권시장의 주가 폭락이 20세기 제1차 세계 대공황으로 확대 △1987년 주가 폭락 사태 ‘블랙먼데이’:10월19일 월요일, 미국의 다우지수가 하루 만에 508포인트(22.6%) 급락 △1980년 말∼1990년 초 저축대부조합 사태(S&L):1000여 조합 파산, 역대 최대 구제금융 지원(2000억 달러) △1998년 대형 헤지펀드 ‘롱 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파산:수학자·과학자·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등으로 구성된 천재들의 헤지펀드로 화제 △2007년 8월 서브프라임 부실 현재화:미국 주택경기 침체와 맞물려 국제 금융시장 강타
△2008년 - 3월16일 미국 5대 투자은행 ‘베어스턴스’ 붕괴 위기:FRB의 중재로 JP모건체이스가 인수 - 7월11일 모기지 대출업체 인디맥 은행 파산 - 9월7일 공적 성격의 양대 모기지업체 ‘패니매·프레디맥 국유화:미국 정부 2000억 달러 공적자금 투입 - 9월14일 미국 투자은행 3위 ‘메릴린치’,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500억 달러에 인수됨. - 9월15일 리먼브러더스,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Chapter 11) - 9월16일 FRB, 미국 최대 보험사 AIG에 850억 달러 구제금융 단행
기자명 장영희 전문기자 다른기사 보기 cool@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