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여기는 시사모·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숫자로 본 세상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인

[이슈IN] "하필이면 세상에 대통령이 봤네" 2014년 4월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로 '보도지침'을 내리는 음성파일이 공개됐다. 그 전화는 효과가 있었다.

[커버스토리]  

반복되는 퇴장, 버리고도 욕먹는 남자 대표직을 사퇴하며 안철수 전 대표는 '책임윤리'를 언급했다. 베버는 책임윤리를 '정치인으로서 결과를 감당하는 자세'라는 의미로 사용했지만 안 전 대표는 이를 감투를 내던지는 것으로 오독했다. 그의 사퇴가 무책임해 보이는 이유다. 네 번의 기회가 주어졌건만...

[사회] 사경을 헤맬 때도 독촉 문자가 왔다 삼성전자서비스 수리기사가 에어컨 실외기를 고치던 도중 빌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회사에서 지급한 안전장비는 현장에서 별 소용이 없었다.

[사회] "전 세계를 다 뒤져도 없는 법이었다" 언론인의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공직 선거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나왔다. 언론매체를 이용하지 않은 선거운동 까지 금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증거 모으고 삭제시키고 고소하라  

 

 

[교육] 학교의 속살/ 대통령 침묵에 교육청은 난색 어린이집은 사색

 

 

 

[특집/EU와 영국 덮친 브렉시트 후폭풍] EU의 반격에 영국은 지연 작전 브렉시트 후 영국에 대한 유럽연합(EU)의 태도는 차갑다. 유럽연합은 '의무(이민자 수용)를 회피하며 특권(EU 시장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누릴 생각은 하지 말라'고 영국에 경고한다. 영국은 EU 탈퇴 절차를 최대한 지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부머 웃을 때 밀레니얼 세대는 울었다 차기 총리는, 사납지만 현실적인 보수주의자? 미운 오리 새끼 코빈, 우리가 지켜줄게 트럼프에 유리할까, 힐러리에 유리할까

[IT 인사이트] 로.봇.이.랑.놀.아.서.말.투.가.이.래.

[경제] 성공 스토리에서 '막장 드라마'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치매약 복용 사실이 알려지면서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제] 아베의 속셈 유권자들은 알까?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영국은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활자의 영토] 아이슬란드한테 진 게 무슨 대수라고

[지식IN/2016 행복한 진로학교] 안전한 길보다 '헤쳐나갈 힘' 주자

〈시사IN〉 인터뷰/윤가은 "상처는 상처로 남는다, 아이들의 삶도 치열하다" 윤가은 감독은 소녀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 〈우리들〉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들의 상처를 담았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늙은 베르테르의 슬픔

[문화] 아이 없어도 완벽한데요 장정일의 독서일기/ 히피는 왜 치렁치렁한 치마를 입을까 금주의 문화예술인/조경국 필사야말로 가장 순수한 독서 까칠거칠/화분에 물을 주는 아침에 음란서생/'좋아요'를 거부하는 기묘함의 예술 책세상/누가 왜 찍었는지 생각해봤나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뭐하고 놀까/ 가장 무가치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 사람IN/앨빈 토플러 프리스타일·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시한폭탄 같은 공영방송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