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년 연속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선정 ADVERTORIAL - 1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회의에서 2년 연속 선정 - 수소환원제철 공동개발 노력, 2050 탄소중립 선언, 선진 지배구조 구축 등 ESG 경영 성과 높게 평가 받아 포스코가 1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회원사 회의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Sustainability Champion)에 선정됐다.세계철강협회는 2018년부터 매년 140여 개 회원사 중 철강산업의 탄소중립과 ESG 분야 선도 기업들을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로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10 어릴 땐 PD가 창작자인 줄만 알았지 [미디어 리터러시] 신혜림 (CBS 유튜브 채널 ‘씨리얼’ PD) 어릴 땐 기자나 PD가 창작자인 줄 알았다. 창작. ‘방안이나 물건 따위를 처음으로 만들어냄.’ 정의를 찾아 읽고 단어를 입에 굴려보니 헛웃음이 나온다. 뉴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의 실체는 언제나 빚을 지는 과정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누군가의 인생을 받아쓰고, 혹은 누군가의 생각을 받아 조금 생각을 덧대고, 다른 이의 취재물을 발판 삼아 비슷한 사례를 찾고, 이도 저도 안 되면 포맷을 달리해보고…. 모든 순간이 창작과 거리가 있었다. 엔딩크레딧에 생략된 누군가의 희생과 노고를 생각하면 결과물을 ‘내’가 ‘만들어냈다’는 알량한 자부 노트북 못 쓰면 수첩에라도 적는다 [취재 뒷담화] 고제규 기자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의 피고인은 손준성 검사다.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그가 유죄를 선고받으면,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정치적 불똥이 튈 수 있다. 이 재판을 지면으로 중계하고 있는 나경희 기자다.공판이 10차를 넘겼다. 반환점을 돈 건가?채택된 증인이 출석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공판을 진행하다가 불출석한 증인을 다시 불러 증인신문을 해서 얼마나 길어질지 알 수 없다.남은 증인 가운데 의미 있는 증인이 있나?고발 사주를 폭로한 조성은씨 증인신문이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다. 고발 사주 자료가 전달된 메신저 텔레그램 기능과 관련해 공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