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전혜원 기자가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의 집회 현장에서 찍은 동영상이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sisain)에서 관심을 끌었다. 234회 ‘좋아요’를 받았고 16회 공유되었다. 동영상에는 “힘내세요. 뒤에 시민이 있습니다”라고 응원하는 댓글이 많았다.

제564호 기사 가운데 ‘이명박 재판’ 지면 중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법정에서 주진우 기자가 쓴 ‘MB 프로젝트’ 기사가 공개되자 이명박 피고인이 고개를 돌린 장면이 기사에 담겼다. ‘〈시사IN〉 기사가 뜨자 MB는 고개를 돌렸다’ 기사는 ‘좋아요’가 909회였고 66회 공유되었다. 댓글도 많이 달렸는데 주로 이명박 피고인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국가는 구상권을 행사해서 3대까지 그 빚 다 받아내야 한다.” “자기
돈이 한 푼도 없다는데 얼른 찾아줘야 할 것 같다.”

조남진 기자의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포토IN 기사를 두고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댓글 논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종교적 신념 병역 거부자 또는 징집 거부자 등으로 용어를 변경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있었고, “진정으로 아름다운 양심은 병역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마저 조국을 위하여 기꺼이 총칼을 잡는 것이다”라는 반론도 있었다.

〈시사IN〉 인스타그램 계정(@sisain_ editor)에서 ‘일본의 금수저 정치’ 카드뉴스가 ‘좋아요’ 461개를 받았다. ‘〈시사IN〉이 추천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과 ‘26년 만에 8전9기’도 각각 310개와 386개의 ‘좋아요’를 얻었다. ‘일본의 금수저 정치’는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기자명 고재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 scoop@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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