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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자가 [시사IN] 장일호 기자를 인터뷰한 이유

고제규 편집국장 unjusa@sisain.co.kr 2018년 03월 09일 금요일 제5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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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호 기자는 지난 2월8일 프랑스 주간지 기자한테 메일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7월에 쓴 ‘여성혐오, 교실을 점령하다(제520호)’ 기사가 흥미롭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프랑스 기자가 한글로 된 기사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장일호 기자입니다.


인터뷰 요청 메일을 받았나?

네. 1990년 창간된 <쿠리에 엥테르나쇼날(Courrier Interna-tional)> 소속 기자였는데, 주로 외신을 프랑스에 소개하는 주간지라고 합니다. 여기에 한국인 에디터가 근무하는데 그분이 제 기사를 읽고 프랑스어로 번역했다고 하네요. 기사를 읽은 뒤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했나?


2월15일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했죠. <시사IN> 해당 기사도 전문이 번역되어 <쿠리에 엥테르나쇼날>에 게재됩니다. 제 인터뷰는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나가고.

프랑스 기자가 관심을 보인 이유는?

여성혐오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논란이라고 합니다. 한국 학부모 반응이나 한국 교사들이 처한 상황이 어떤지 주로 물었습니다.

지난해 6월 <가디언>은 <시사IN>의 삼성 장충기 문자 특종 보도(제517호 ‘그들의 비밀대화’ 커버스토리)를 인용해 ‘삼성:유출된 문자, 언론 조작을 밝히다’ 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삼성과 관련한 해외 언론의 취재 문의가 여러 차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기사 전문이 번역되어 소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장 기자 덕분에 저작권료를 유로화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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