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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소멸 시대, 〈시사IN〉은 독자만 믿고 가겠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광화문광장을 기억하시는지요? 시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열의가 모여 광장은 촛불로 붉게 타올랐습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났습니다. 누군가는 이제 살 만해졌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뉴스를 보면서 웃을 때도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얼마 전 〈시사IN〉이 주최한 저널리즘 콘퍼런스에 참가한 국내외 언론인들은 지금이야말로 언론의 독립성과 탐사보도가 절실한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민주주의를 제대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언론이 제구실을 해야 한다고요.

이에 〈시사IN〉은 신발 끈을 더욱 단단히 조이려 합니다. ‘매체 소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빠지는 매체 환경 속에서도 〈시사IN〉은 안종범 업무수첩, ‘MB 프로젝트’ 특종 등으로 그 존재 이유를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탐사보도의 전통을 2018년에도 이어갈 수 있게끔 독자 여러분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보내주신 응원을 밑거름 삼아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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