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구
프리랜서 사진가. 해녀의 삶을 담은 〈좀녜〉를 펴냈다. 현재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 ‘트멍’ 작업을 담담히 그려나가고 있다.

 

 

 

 

박김형준
도시 재개발에 관심이 많은 사진가. 스마트폰 사진도 즐겨 찍는다.

 

 

 

 

 

 

박병문
강원도 태백 출신으로 광부들의 인생을 찍고 있다. 〈아버지는 광부였다〉를 출간했다.

 

 

 

 

 

 

박종우
사라져가고 변화해나가는 이 세상의 이모저모를 이미지로 수집하는 사진가이다. 〈임진강〉 〈히말라야〉를 출간했다.

 

 

 

 

 

 

변백선
〈노동과 세계〉 사진기자. 신자본주의 속 노동과 인권 등 사회 현안에 관심이 많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기록한다.

 

 

 

 

 

 

성남훈
‘유민의 땅’이라는 주제로 세계 구석구석을 찍고 있으며, 사진 집단 ‘꿈꽃팩토리’를 이끈다.

 

 

 

 

 

 

손승현
사진가, 영상인류학자. 사람과 그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병문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하고 우리 땅 구석구석을 하늘과 땅에서 기록하는 사진가이다.

 

 

 

 

 

 

신선영
〈시사IN〉 기자. 나와 당신이 있는 지금 이곳에 궁금한 게 많다. 천천히 오래 사람을 기록하고 싶다.

 

 

 

 

 

 

신웅재
자아를 성찰하며 스스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회 이슈들을 목격하고 증언하기 위해 카메라를 잡았다.

 

 

 

 

 

 

안세홍
아시아의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겹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해룡
사진가, 다큐멘터리 감독. 현재 재일 조선인의 역사와 민족 교육, 조선인이 관련된 일본의 전쟁 유적을 기록하고 있다.

 

 

 

 

 

 

엄문희
‘해군기지 반대 투쟁은 끝난 게 아니냐’는 질문을 안고 제주 강정마을에 산 지 2년이 지났다.

 

 

 

 

 

 

윤성희
글 쓰다가 사진 찍는 사람. 자본과 권위 같은 보이지 않는 힘들의 영향과 그 속에서 쉽게 사라지는 순간을 포착하고자 한다.

 

 

 

 

 

 

임종진
사진심리상담사. ‘사진 치유공간 공감 아이’ 대표. 전 〈한겨레〉 사진기자.

 

 

 

 

 

 

이동근
결혼 이주여성, 탈북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명익
〈시사IN〉 기자. 사진가와 사진기자의 경계 어딘가에 그가 있다.

 

 

 

 

 

 

이상희
부산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수년간 고리·신고리 원자력발전소와 그 주변에 사는 경계인들을 취재해왔다.

 

 

 

 

 

 

이원웅
응급실 근무 12년차 의사. 언젠가 쓸모가 있겠지 싶어 9년째 응급실 사진을 찍고 있다.

 

 

 

 

 

 

이재갑
영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 하나의 한국인〉 〈한국사 100년의 기억을 찾아 일본을 걷다〉 등을 출간했다.

 

 

 

 

장준희
‘Loop media team’ 소속 프리랜서 사진가.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지의 분쟁·난민·빈곤 등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사진 작업을 한다.

 

 

 

 

 

 

정병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낀 채 사회현상을 기록하고 수집한다.

 

 

 

 

 

 

정운
페미니스트, 사진가. 스스로 사진을 하게 되리라고 생각해본 적 없던 법학도였다.

 

 

 

 

 

 

정택용
일하는 사람들의 땀과 생태를 위협하는 인간의 탐욕에 관심이 많은 사진가.

 

 

 

 

 

 

조남진
〈시사IN〉 기자. 박근혜 게이트 당시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 최순실 ‘용안’ 사진을 특종했다.

 

 

 

 

주용성
우리와 가까이 있지만 동떨어진 듯한 사람들과 공간을 찍고 있다.

 

 

 

 

 

 

최형락
사진가, 〈프레시안〉 기자. 〈그날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공저)를 펴냈다.

 

 

 

 

 

 

홍진훤
인간이 의도치 않게 만들어버린 빗나간 풍경들을 응시하고 카메라로 수집하는 일을 주로 한다.

 

 

 

 

 

 

 

 

이상엽
르포르타주 작가이자 사진가. ‘2017 올해의 사진’ 큐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2017photo.sisain.co.kr
올해의 사진 프로젝트 페이지는 2018년 1월2일 오픈합니다.

기자명 시사IN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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