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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트럼프·시진핑이라고 가정하고 설득해봐라.”

시사IN 편집국 webmaster@sisain.co.kr 2017년 06월 12일 월요일 제5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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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의혹이면 고위 공무원 검증도 통과하기 어렵다.”
6월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나선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 말. 장관을 두 번 지낸 최 의원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인사 외압을 넣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소수자 권익을 얘기하지만, 5·18 엄혹한 시기에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무엇을 했나.”

6월8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 후보자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사형선고 이력을 문제 삼으며 한 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대선에서 ‘5·18 유공자 가산점 재검토’를 외칠 때 의원님은 무엇을 하셨는지부터 밝히고 얘기하십시다.



ⓒ시사IN 양한모
“내가 트럼프·시진핑이라고 가정하고 설득해봐라.”

6월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나선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그림)이, 강 후보자의 외교 능력을 검증하겠다며 ‘상황극’을 주문. 원 의원 본인의 대선 공약인 핵무장론을 트럼프·시진핑에게 설득하는 방법부터 먼저 알려주시고.




“안보 현안이 중요한 만큼 국방을 잘 아는 남자가 외교부 장관을 해야 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6월6일,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해. 이 부대표는 발언 직후 “여자라 해도 국방·안보에 식견이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지만 성차별 발언으로 구설.




“대통령도 정부 일이 처음이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사 중단 외압을 폭로해 미국 전역이 시끌시끌한 가운데,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트럼프를 옹호하며 한 말. 핵 버튼을 누르고도 “정부 일이 처음”이라고 하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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