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절묘하게 위대하게 주권자가 승리했다 2016년 촛불은 위험한 저항권 대신 단호한 비폭력으로 움직였다. 광장은 절묘하게 국회를 압박하면서 탄핵을 이끌어냈다. 집회의 규모, 구성의 다양성, 결집의 지속성에서 완벽했다. 정치적 술수는 설 자리가 없었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더 커졌다 박근혜를 만든 그들 반기문도 만들까

[커버스토리] 김영한 업무일지가 말하는 것들 '세월호 인양-시신 인양×, 정부 책임, 부담.' 2014년 10월27일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업무일지에 이렇게 적었다.

[커버스토리] 동영상을 틀자 김기춘이 무너졌다 '박근혜 게이트' 1·2차 청문회의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말 바꾸기였다. 모르쇠로 일관하다 물증을 들이대니 돌연 태도를 바꿨다. 법률에 의거한 그의 전술적 답변은 특검이 풀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아픈 척하거나 바보인 척하거나

 

 

[커버스토리] 야당 의원 앞에서 이재용이 겸손한 이유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배력이 커졌다. 하지만 완벽한 지배를 위해서는 야당의 도움이 절실하다.

[정치] "박근혜 뇌물죄, 세월호 7시간 신속히 수사해야" 김형태 변호사는 1999년 한국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 특검팀이 망가진 이유를 황교안 총리 때문 이라고 보았다.

[정치] "판을 갈아엎겠다, 같이 쓸려갈지라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에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하고 당을 탈당했다.

[IT] '마법 안경' 끼고 장자의 나비처럼

[국제] 마른 발은 미국으로, 젖은 발은 쿠바로 'IS 코스프레'에 빠진 유럽의 청소년들

[한반도] 사드 기지는 가고 김정은은 오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보수 강경 인물들로 내각을 꾸리고 있다. 한반도 관련 정책은 전향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병역 기피 트럼프의 장군 사랑

[인문] 왕을 죽게 한 비선, 나라를 망친 애국심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탄핵 마감

[문화] 모두의 고민 '스트리밍 이후의 시장' 그림의 영토/새내기 유령, 별을 보다 장정일의 독서일기/힙합 가사는 약자의 언어 배순탁의 음란서생/ 촛불 광장에서 김광석을 상상하다 덕후의 달력/시련을 딛고 다시 만난 세계 새로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누르지 못한 전화번호 '001-8585...'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이명박근혜'가 만든 인권 추락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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