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 옴니콤 미디어그룹은 아시아지역에서 PHD의 가파른 성장에 발맞춰 국내에 PHD코리아를 설립했다. PHD는 전 세계에 17개 법인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수상경력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해 오고 있다. 신설되는 PHD코리아는 옴니콤 미디어그룹의 강력한 리더쉽과 우수한 팀 역량을 바탕으로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시장과 이에 따른 그룹네트워크의 성장이라는 당면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며, 성장세에 있는 옴니콤 미디어 그룹의 국내 영향력을 강화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국내 PHD 사업의 포문을 열어줄 사업총괄에는 양희윤대표가 임명됐다. 미디어플래닝과 디지털마케팅분야에 걸쳐 22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양희윤 대표는 프록시미티코리아의 이사를 역임하고 PHD에 합류했다. 양희윤대표는 PHD코리아를 총괄하며 그룹네트워크의 국내 사업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heuk Chiang, CEO, Omnicom Media Group Asia Pacific, said, 옴니콤 미디어그룹의 아시아퍼시픽 CEO 축 치앙 “대한민국은 디지털분야가 급성장하고 있는 매우 활력 넘치고 흥미로운 시장이다. 또한 아시아에서 5위권 안에 드는 중요한 시장 중의 하나로 한국시장의 성장은 글로벌뿐만 아니라 로컬기업에게도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하며 아시아 광고발전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이미 한국의 여러 옴니콤 그룹 대행사들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우리가 대한민국에 공식적인 법인을 설립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우수한 인력과 기반에 투자해 온 옴니콤 미디어그룹은 한국의 광고주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다. PHD는 미래를 앞서가는 혁신성을 근간으로 한 전략으로 국내 미디어와 광고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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