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인파가 꾸준히 모여 들고 있습니다.

‘하야 페스티벌’이 한창인 광장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가면을 쓰고 수의를 입은 시민과 저승사자들도 등장했습니다. ‘하야만사성’이라는 가훈을 들고 나온 앳된 학생의 모습과 행진하는 세월호 유족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시사인 페이스북에서 5차 촛불집회를 현장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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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시사IN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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