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고 운영하는 온라인 방송 개국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꿈을 터 Dream’ 개국 공개방송 개최
◇10월 15일(토) 14:00 몽실학교 2층 청소년방송 제작센터에서 진행
◇청소년방송 운영위원회에서 모든 행사를 주최 주관


▒ 전국 최초!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온라인 방송,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이 ‘꿈을 터 Dream’개국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15일 오후 2시 의정부에 소재한 청소년방송 제작센터에서 ‘꿈을 터 Dream’개국 공개방송을 열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청소년방송은 청소년의 소통과 여론형성,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 방송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 지난 1년여의 기간 동안 미디어경청 기자단 활동을 중심으로 영상제작 프로젝트, 라디오 팟캐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운영을 준비해 왔다.  

• 특히, 이번 개국 공개방송은 지난 8월 학생 19명으로 발족한 청소년방송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청소년방송 제작센터(청소년미디어센터) 개소와 함께 청소년방송 운영위원 및 미디어경청 기자단이 기획하고 각각의 역할을 맡아 직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 주요 프로그램은 지난 1년여의 활동 성과물을 모은 영상콘텐츠 상영, 뉴스We 제작 시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보이는 팟캐스트’ 등으로 구성되며, 이후 본격화될 청소년방송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 이번 행사는 미디어경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eonair)에서 생중계로 함께 할 수 있다.

▒ 경기도교육청 조대현 대변인은 “청소년방송은 미디어를 통한 청소년의 소통·공감의 장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여론형성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라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파하는 꿈 실현의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청소년방송은 현재 2,456명의 학생들이 미디어경청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터넷 신문과 영상 콘텐츠, 라디오 팟캐스트 등을 통해 1,357건의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 청소년방송 제작센터(청소년미디어센터)는 지난해부터 설립을 준비하여, 경기도교육청 (구)북부청사를 리모델링한 몽실학교와 함께 9월 20일(화) 개소했다.  

• 한편, 청소년방송은 미디어경청 홈페이지 (http://www.goeonair.com) 및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유튜브를 통해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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