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3월 부터 5,000여명의 학생, 청소년, 군인들이 참가하여 예선, 본선과 공개평가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21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주식회사 그래미가 매년 협찬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경진대회는 청소년의 지식재산 이해와 창의정신을 기르기 위한 미래 창조인재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이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현제 국회의원과 최동규 특허청장이 참가 시상하며 연세대학교 채정훈 군 은 “채소의 성장속도를 향상시키는 황토 비닐하우스”라는 발명품을 출품하여 영예의 대통령상을, la selle college high school 이승윤 군이 “전,후방 주행영상과 블랙박스 를 제공하는 통합 자전거 안전 시스템“를 발명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창조경제의 중심인 발명을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창의적 발명가를 발굴하여 그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고 널리 평가하여 발명가의 사기진작과 발명의욕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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