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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사동에서 인도네시아 바틱전시회 개최 
▶전통과 현대 두 파트로 구성, 총 100여 점 선보여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이계우)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제2회 국제문화 교류전 ‘바틱, 인도네시아의 영혼 - Batik, the Soul of Indonesia’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바틱전시회는 해외, 특히 아세안 국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한세예스 24문화재단의 국제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국제문화교류전 ‘베트남 미술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전통 바틱에 담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동시대 예술로서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인도네시아 예술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한국에 알리고 더 나아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한-아세아 센터, 자카르타 직물박물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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