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시사IN〉이 그날까지 ‘세월호 사람들’ 100명을 만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했다. 채 상병 사건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조금씩 드러나는 의혹은 윤석열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도 있다.
금융감독원이 ‘홍콩ELS 사태’에 대한 분쟁조정 기준안을 발표했다. 은행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투자자 단체는 반발한다. 금융감독원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RE100은 단지 환경문제와 관련되는 개념만은 아니다. 초국가적 규제이자 무역장벽이다. ‘에너지 체제 전환’에서 뒤처지면 국가경제 전반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결국 정치인들은 사회·경제 개혁보다 ‘우리 편 내에서의 대중 동원 기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골몰하기 마련이다. 진보나 보수나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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