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변호인이 만난 사람들〉 몬스테라 지음 샘터 펴냄
지난 한 주간 발생했던 주목할 만한 이슈를 기자들의 시선으로 짧고 가볍게 정리한 코너입니다.
유통 기업들 사이 ‘절약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팬데믹 시기 단행한 투자의 여파다. 경기침체와 중국 이커머스의 한국 진출로 유통 기업들은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4월16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렸다.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시작된 기억식은 전국에서 모인 4160인의 합창단 ‘세월의 울림’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매주 〈시사IN〉 제작을 진두지휘하는 편집국장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우리 시대를 정직하게 기록하려는 편집국장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