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54호 / 2018년 05월 01일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아이들아, 분단의 선을 넘자꾸나


ISSUE IN
그때 그 문건은 삼성그룹의 작품
삼성의 노조 와해 전략을 담은 <2012년 S그룹 노사전략> 작성·지시·보고 등에 삼성인력개발원 ·삼성경제연구소·삼성에버랜드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개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빅데이터, 도시를 읽다③/
'오늘의 민원'이 바꾸는 고양이의 삶


COVER STORY IN
다시 스텔라데이지호를 찾아서
<시사IN>의 김영미 국제문제 전문 편집위원이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 대표와 함께 우루과이·브라질을 다녀왔다. 지난해 67일간 4개국에서 이 사고를 취재했는데, 7개월 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우루과이 정부를 상대로 한 정보공개 청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COVER STORY IN
침몰 원인 밝혀줄 3000m 아래 블랙박스
4월19일 스텔라데이지호 심해 수색과 관련한 '국회 공청회'가 열렸다. 세계적인 심해 수색 전문가 데이비드 갈로 박사와 윌리엄 랭 박사는 "블랙박스 수거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ISSUE IN
수사와 선거 사이, 그의 승부수 통할까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속된 '드루킹'과의 관계를 의심받으며 위기에 몰렸다. 그는 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특검 수사도 수용하겠다면서 정면 돌파를 택했다.
비상식적이고 기이한 '드루킹의 예언'
학교의 속살/'사과 먹는' 인성 교육이라니
금융감독원장 발목 잡은 임기 말 후원금
'땅콩과 물벼락' 어디까지 갈 거니?
연구 실적 미미한데 '쉼터 인맥'은 짱짱하네
"아베 내각 사퇴하라" 촛불 든 일본 시민
페트병·캔 모아 현금으로 받아요
김형민 PD의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동북아 '운전대' 잡고 의주를 찾았지요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24년

 




CULTURE & LIFE IN
주꾸미에게 닥친 '공유지의 비극'
주꾸미의 씨가 마르기 시작하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주꾸미 금어기'를 신설했다. 어쩌다 주꾸미마저 못 잡게 되었을까. 어민과 낚시꾼 사이에 긴장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허클베리핀 이기용이 만난 뮤지션⑦/성기완
아이들이 통학하던 '바다의 작은 길'을 걷다
그림의 영토/소녀가 남긴 일기 속 미스터리
문정우의 활자의 영토/
중국은 비선 실세의 천국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프레임 중앙에 그녀가 배치된 이유
소소한 아시아/오키나와를 메운 비극의 향기
은유 읽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불편할 준비/
어떤 질병은 진단까지 평균 12년이 걸린다
사람IN/성인용품점 사장에서 코미디언으로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 에세이/익명 표현이 이끌어온 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