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0호 / 2018년 01월 23일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장사정포가 있는 마을


ISSUE IN
박근혜·최순실 법정 중계
"VIP 뜻이다, 제가 직접 들었다"


COVER STORY IN
김정은의 시간 벌기 무엇을 노리나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적극적인 대화에 나섰다. 북한의 이런 태도 변화는 ICBM의 완성과 실전 배치 그리고 인공위성 발사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ISSUE IN
경찰이 더디니 유족이 직접 수사
아파트 경비원 해고, 그 뒤의 셈법


ISSUE IN
멍청아, 문제는 세금이야
정부의 강력한 단기 억제책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강남 집값이 들썩이면서 정부의 다음 카드에 눈길이 쏠린다. 임대 소득자에 대한 적극적 과세와 보유세 인상이 거론된다.
도 넘은 강남 집값, 그들만의 리그로 두라
연관 검색어 둘러싼 연관 의혹들


ISSUE IN
사방이 적인 UAE가 전쟁 가능성이 없다고?
헌법에 위배되는 자동 군사개입 협약을 UAE(아랍에미리트)와 맺은 것에 대해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과 이명박 전 대통령은 별일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는 위험 요소가 많다.
일자리 창출하고 돈 되는 '불법 물질'
이숙이의 '센 언니가 간다'/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입법한다"
"재판에 졌어도 내 마음은 지지 않았어"


정희상의 인사이드
"통일부 공무원들 자괴감에 빠져 지냈다"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일방적으로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종수 위원장은 남북 민간 교류의 문을 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칼을 갈았던 남자와 불씨를 지켜낸 남자
학교의 속살/"몇 등 안에 들어야 안전할까요?"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취급 주의 밥짓기

 




CULTURE & LIFE IN
오락가락 배배 꼬인 설악산 케이블카
오늘의 잡지는 3차원 안에 있다


CULTURE & LIFE IN
'스타워즈의 무덤'에서 스타워즈를 묻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스타워즈>의 핵심적 의미와 전통적 오락성을 모두 잃었다고 혹평한다.
그림의 영토/허들 넘기를 거부한 검은 양
장정일의 독서일기/이면 합의 발설자, 아베
배순탁의 음란서생/지나간 음악은 지나간 대로
덕후의 달력/모창 가수 너훈아, 김갑순으로 죽다
옛 그림으로 읽는 우리 음식/
'굽고 싶은 거리'에서 읊는 시 한 수
불편할 준비/성매개감염에 대처하는 커플의 자세
김현 살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소설은 처음입니다만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 에세이/전쟁 가능성의 마지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