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1호 / 2017년 11월 18일

•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 말말말·캐리돌 만평
•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 포토IN/잠들지 못하는 5월 영령을 찾아서


ISSUE IN
• 박근혜·최순실 법정 중계/
최순실 태블릿 PC, 국과수로 간다


COVER STORY IN
갈 길 바쁜 트럼프, 느긋해진 시진핑
11월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났다. 지난 4월 정상회담에 비해 시 주석의 태도가 느긋하고 당당해졌다. 중국공산당 제19차 당 대회 이후 권력 장악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ISSUE IN
• 조작하라면 하고, 빼돌리라면 빼돌리고
• 센 언니가 간다/
국정원을 벌벌 떨게 한 진선미의 미소
• 양자 구도만 되면 보수가 살아날까
• '빨갱이를 잡자'에서 '동성애를 막자'로
• 학교의 속살/교실을 사찰하는 적폐


ISSUE IN
청년수당이 가져온 작지만 큰 기적
청년수당을 받은 많은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를 '끊을 수 있게' 되었다. 아르바이트는 '밥줄'이자 취업을 가로막는 원흉이었다. 청년수당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시간을 벌어주었다.
• 공정방송을 꿈꾸는 파업 일기⑨/
'공포 영화 MBC' 해피엔딩을 위하여
• 90% 노동자를 위한 노동회의소
• '혁신성장'은 양극화 해소로부터
• 특성화고 실습생의 외침
• 대륙은 지금 창업 열기로 후끈
• 테크IN/빛의 속도로 빛이 정보를 전한다
• 저널리즘의 미래를 묻다⑥/
"탐사보도의 힘, 온라인으로 잇는다"
• 석탄을 버리느냐, 녹색당을 버리느냐
• '정직한 광고법'에 긴장하는 페이스북
•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조선 남성은 비겁자요 난폭자다"
•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흡수*연대

CULTURE & LIFE IN
20억원 주고 얻은 미식의 별
<미쉐린 가이드> 한국판을 발간하는 조건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한식진흥원이 20억원을 광고비로 계약한 것이 드러났다. 미쉐린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비밀유지 약정'도 맺었다.
• 그림의 영토/암을 바라보는 지구 위의 작은 점
• 활자의 영토/세계화, 인천, 그리고 제주올레
• 배순탁의 음란서생/
'퓨전 국악' 따위는 잊어버려!
• 덕후의 달력/
전공투 세대 만화엔 해피엔딩이 없다
• 소소한 아시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못 믿을 여행지
• 불편할 준비/
사람답게 사는 일은 사람다운 일터에서 나온다
• 김현 살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 사람IN/시로 풀어쓴 스타의 삶
•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 시사 에세이/우리 유전자 안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