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9호 / 2017년 08월 26일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살충제 달걀 부른 3단 밀집 사육


ISSUE IN
박근혜·최순실 법정 중계/
"청와대에서 전과자를 만나라고…"


COVER STORY IN
다스의 140억, MB가 빼왔다?
2011년 2월 김경준씨의 크레디트스위스 은행 계좌에서 140억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로 의심되는 다스로 송금되었다. 청와대·외교부·검찰이 이를 위해 움직인 정황을 담은 서류를 공개한다.


ISSUE IN
통상임금, 어디까지 인정되나
"우덜보고 폭도라는디 김사복씨가 나오것소?"
흙수저도 안 서러운 입시제도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과학자의 정치 연구
당신의 정치 성향 이미 결정되어 있다?
신경정치학은 정치 성향이 어느 정도까지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다. 진화심리학에서는 쟁점이 형성되는 영역이 적어도 세 개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ISSUE IN
북·미 막장 대결 뒤 시진핑의 고민
북한과 미국이 '핵전략 무력의 맛'이니 '화염과 분노'니, 말 폭탄을 서로 주고받았다.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내부 권력투쟁까지 얽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우익은 날뛰고 트럼프는 박수치고
대통령 덕분에 다이어트하는 나라
"공산주의자입니까" "선반공입니다"
학교의 속살/노는 감을 잃은 아이들
정희상의 인사이드/"건국절 운운하는 것은
이승만 분단주의의 연장"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문장가 이규보도 울고 갈 삼성 장충기 문자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냉전기를 부탁해


CULTURE & LIFE IN
"고향이 두 개니 얼마나 좋아요"
박열보다 컸던 가네코의 삶
그림의 영토/
영하 30℃의 여름을 경험하려면…
장정일의 독서일기/
흙수저 물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비장의 무비/
방송을 망쳐놓고 "잘들 산다, 잘들 살아"
덕후의 달력/'제2의 마돈나'는 없었다
소소한 아시아/베이징 작장면집에서
'서울 짜장면' 맛볼 날 올까
불편할 준비/처녀막이 아니라 질 주름이다
은유 읽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푸른 노랠 전해주오, 사드 나가주오~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 에세이/더 근본적인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