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8호 / 2017년 06월 10일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바람난 산에 풍력발전기가 춤추네


COVER STORY IN
'간접고용'과의 싸움,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2006년 3월1일 370여 명의 철도노조 KTX열차승무지부 노조원들이 '여승무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4000일이 지난 지금 33명이 아직도 '간접고용'과 싸우고 있다.
인포그래픽/KTX 해고 승무원의 4000일


ISSUE IN
그 콘크리트를 상대로 죽을힘 다해 싸웠는데
'청년 알바' 임금은 내 알 바 아니다?
미세먼지에 대해 세세하게 논의하다
"다국적기업이 중국을 오염시킨다"
박근혜·최순실 법정 중계/
"최순실이 실세라는 소문이 이미 파다했다"


"권력 순위 발언은 마지막 충언이었다"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박관천 전 경정은 당시 최순실씨가 어떻게 국정과 인사에 개입했는지 조사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역린'을 건드린다고 판단해서 수정했다.
'뻥튀기 숫자'에 결국 망해버렸네
테러와 전쟁한다며 장기 집권 노리나
트럼프 옆에 '폭탄'이 있네
39세 대통령 섬기는 70대 장관들
윤동주 잡은 그 법 아베가 되살린다
김세정의 하드보일드/죽음을 처방해드립니다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민주주의란 나무는 피를 먹고 살아간다"
학교의 속살/지방 인생은 2부 리그가 아니란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별을 길들이는 자

 




CULTURE & LIFE IN
김지석의 '영화로운' 삶
한국최초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만들고 지난 21년간 BIFF를 떠나지 않은 유일한 사람. 김지석의 생애를 돌아봤다.
그림의 영토/환상 속에 예술이 있다
활자의 영토/남녀 구분, 깔끔하지 않아요
옛그림으로 읽는 우리 음식/
제육볶음의 '제육' 어디에서 왔을까
소소한 아시아/
장수마을의 몰락 그 뒤의 슬픈 역사
음란서생/앨범을 듣다보면 사랑이 다가온다
덕후의 달력/
<스타워즈> 구하려 174번 전화를 걸다
김현 살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서밤 가라사대 "나답게 살라"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 에세이/억하심정은 누가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