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5호 / 2017년 03월 11일


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팩트IN]
팩트 체크:박근혜의 말, 전혀 사실이 아니네
2월27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변론에 박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다. 대신 직접 작성한 의견서를 전달해 대리인이 읽게 했다. 박 대통령은국정 농단과 관련한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커버스토리]
철의 노동자가 각성할 때
노동계 바깥에서 '노동시장 개혁'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분출하고 있다. 노동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 국가 경제나 산업 발전에도 절대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와 기업 모두를 때려야 나라가 산다
'정규직 자본주의' 신음하는 하층 노동자
산별교섭 강화로 노동의 새벽을!


[정치]
탄핵 기각을 원하나 자기 홍보를 원하나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변론' 아닌 '선동'을 하는 모양새다. 재판부 비난뿐만 아니라 헌재 결정 불복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극우 발언으로 지지층을 결집시키면서 자기 홍보에 매진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온다.
제각각 여론조사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81만 개 일자리 이렇게 가능하다


[사회]
"이전에도 있었나?" "일해재단 말고는..."
유라의 추억이 깃든 인천승마장을 왜?


[테크IN]
P2P 금융은 금 따는 콩밭이 될까


[국제]
박정희가 롤모델인 캄보디아의 불도저
'가짜 뉴스' 프레임으로 주류 언론을 공격하다
턱수염을 밀어버린 중앙아시아의 독재자
'중국판 나스닥'에 투자해볼까


[인문]
학교의 속살/기간제 교사 차별을 방관하는 학교
"어린애도 빨갱이"라던 태극단 노인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명예로운 퇴진


[문화]
'홍차 선생'의 못다한 차 이야기
그 엄마, 웃긴데 자꾸 눈물이 나네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
김치라면의 굴욕
그림의 영토/
눈부시게 아름답고 섬뜩하게 잔인하다
장정일의 독서일기/
유일무이한 교양은 헌법뿐
배순탁의 음란서생/
가난은 예술의 숙명? 새빨간 거짓말
덕후의 달력/무슨 일이긴 당신 덕이지
불편할 준비/그래서, 절대 결혼 안 해
김현 살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민족 부활의 길을 걷다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다들 기본소득을 말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