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2호 / 2017년 02월 18일


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삼성은 알았다. 최순실의 힘을!
삼성은 과연 피해자일까? '관리의 삼성'은 최순실씨의 영향력을 누구보다 먼저 파악했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를 계속 지원했고 박근혜 대통령도 삼성을 챙겼다. 지원 규모가 커질수록 혜택도 늘었다.
"최순실 위해 일했다. 고개를 못 들고 산다"
천진난만한 발상으로 제2의 한국전쟁?
"책임 떠넘겨라 언론에서 문제 못 삼게"


[사회]
이재용 영장 논란과 현직 판사의 제안
'교복 입은 시민'이 세상을 바꾼다


[정치]
연합정치, 시대정신 되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연정' 화두를 던진 뒤 정치권에 큰 논쟁이 일었다. 그런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 당선자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임기의 대부분을 보내야 한다. 어떤 형태로든 연합정치가 절실하다.
지지율 오르니 대통령 욕심내볼까


[특집/대선 어젠다 점검-재정정책]
무모한 긴축보다 영리한 확대를!
진보 정부와 보수 정부 모두 국가부채를 경계한다. 국가부채 상승은 공격당할 빌미를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활성화를 위한 통화정책이 한계에 부딪치면서 재정확대 정책이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나라 빚'에 대한 착각이 재정정책 망친다


[테크IN]
인공지능 변호사 쓸 만하다던데요
"정의롭지 못한 군대는 강도떼나 다름없다"


[국제]
이변, 스캔들, 역전... 프랑스 대선 관전법
메르켈의 독일이냐, 좌파 연정 독일이냐
중국은 노점상도 전자결제 이용한다

 




[인문]
학교의 속살/대학 예산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
김영옥 대령이 트럼프를 만난다면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씁쓸하고 심란하神-허깨비


[문화]
단 한 명을 위한 '독서 주치의'
TV 데모크라시/정직한 자본가? "못 찾을걸요"
그림의 영토/믿어요, 수작업의 가치를
황교안 권한대행도, 최순실씨도 힘내시라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어쩌다 어른'이 '제대로 어른' 되다
덕후의 달력/대체 무엇이 이 남자를
은유 읽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불편할 준비/왜 조심은 늘 여자의 몫일까
사람IN/못된 여자들의 행진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살아 있는 죽은 자'가 되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