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9호 / 2017년 01월 28일


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이번에는 운명일까?
정권심판론이 치솟고, 보수의 지지 기반이 쪼그라들고, '반기문 현상'이 주춤하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세론이 형성되고 있다. 지지율이 30%대로 올라섰다. 문 전 대표의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
"김종인부터 먼저 껴안아라"
"예선만 통과하면 확장성은 자신 있다"


[특집1 '스모킹 건' 안종범 업무수첩]
중국의 사드 보복 알고도 묵살했다
박근혜 정부는 한반도 사드 배치와 관련해 중국의 무역보복은 없다고 일관해왔다. 하지만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수첩을 보면 정부가 중국의 무역보복을 명확히 알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탄핵심판의 '스모킹 건' 안종범 업무수첩
법은 관대했다, 오직 삼성에게만
최순실 쪽으로 고개도 돌리지 못했다
영혼이 맑다는데 영 구리시더라
'메르스 예산'에도 블랙리스트 작동했다
문예위가 실행하고 문체부가 감독했다


[사회]
"박근혜는 역사의 블랙리스트에 등재될 것"


[특집2 제8회 <시사IN> 대학기자상]
힘을 합치니 길이 보였다
독립 언론의 자양분이 될 대학 언론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IN>이 제정한 대학기자상이 제8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모두 265편이 응모했고, 여러 대학에서 공동 취재한 기사와 영상 부문 출품작의 약진이 돋보였다.
사사건건 간섭 "우리가 직접 만들자"
선배에 일침 가하는 올곧은 대학 언론


[국제]
트럼프 막말 공세에 시진핑은 억울하다
잘못된 '위안부 합의' 한·일 갈등만 키웠다
스파이의 유언 "암살 배후는 푸틴"
IS가 날뛸 때 푸틴은 뒤에서 웃는다

 




[인문]
학교의 속살/
'관계 맺기'라는 무형의 자산을 키워주려면...
미륵이 아니었군! 또 실망하려고?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UNhappy


[문화]
'즐거운 살인'과 고독한 분주함
장정일의 독서일기/
테러는 야만이 아닌 문명의 산물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 다음은?
덕후의 달력/
파도를 넘어선 고독한 서퍼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청년의 것은 청년에게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
비범한 용기 아닌 직업적 양심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