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6호 / 2017년 01월 07일


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삼성과 최순실 은밀하고 긴밀했다
삼성이 최순실의 독일 회사 코어스포츠에 지원하는 과정은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뤄졌다. 삼성은 대한승마협회 회장사에 취임한 후 코어스포츠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돈을 송금했다.
삼성과 최순실의 '직거래' 의혹


[커버스토리]
눈먼 삼성 돈으로 정유라 뒤치다꺼리했다
삼성이 코어스포츠에 송금한 돈을 최순실씨는 독일에서 생활비로 썼다. 딸 정유라의 생활비는 물론 사위 월급도 이 돈으로 주고 심지어 사위 친구까지 데려와 월급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가장 큰 고민 '회장님 자금 처리 방법'
독일에서도 '청와대 문건' 받아봤나?
"이야기가 되었으니 SK에 가서 만나보라"


[커버스토리]
"삐끼도 아니고 병역 비리도 아니다"
정유라씨의 남편이었던 신주평씨를 만났다. 사실혼 관계였던 둘은 현재 헤어진 상태다.
양복 입고 들어가서 수의 입고 나온다


[정치]
대통령 가능한가? "자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인터뷰이로 나선 <시사IN> 인터뷰 쇼의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


[정치]
두 토막 난 보수 세 토막 날 수도
지난 12월27일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 29명이 탈당계를 제출하고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사회]
AI 뒤에서 누군가 웃는다
지난 12월 말 닭 수천만 마리가 생매장당하고도 관련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 기업이 갑, 농가가 을인 구조에 따른 결과다.


[경제]
폭락하거나 급등하거나
2017년 국제 유가는 안정될 수 있을까? 석유수출국기구는 감산에 합의했다. 하지만 석유수출국들은 서로를 믿지 않는다.


[국제]
기만하고 떠넘기는 참 이상한 '합의'
돌아오라는 중국 생각 복잡한 한국
신부가 죽었다. 신랑은 쇼핑을 했다
성급한 트럼프 신중한 시진핑

 




[인문]
학교의 속살/
학생은 교직원 탓, 교직원은 학생탓, 누구 탓?
이러려고 개화했나, 백성은 자괴감 들고
황룡사 터에서 고고학이 일어섰다


[건강]
뒷목 잡는다고 오해하지 말라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
스테이크는 숙성육!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그네,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문화]
TV 데모크라시/ 어른을 위한 동화 속 재벌 이데올로기
그림의 영토/
픽셀이 확장한 웹툰의 세계
위대한 새가 생산라인에 산다
배순탁의 음란서생/
지루한 평화보다 불편한 정의를 노래하다
덕후의 달력/
행복을 연기한, 불행했던 배우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1만 시간의 봉사 법칙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골다 메이어와 골치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