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0호 / 2016년 11월 26일


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장시호의 기막힌 사기
11월18일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검찰에 체포되었다. 장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만들어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
나라 위했다던 그들 모두 유죄였다
7시간의 의혹, 특검은 풀어줄까?


[커버스토리]
한식 세계화에도 미르재단 검은손이
이명박 정부 때 시작한 한식 세계화 사업에 미르재단이 뛰어들었다. 프랑스식과 한식을 융합한 요리 전문학교를 한국 내에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했던 사업이 갑자기 넘어간 것이다.
대책엔 무기력, 대치엔 사력
학교의 속살/'정유라' 이름 석 자가 안긴 허탈감


[정치]
위기를 활용할 줄 아는 과감한 아웃사이더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손꼽힌다. 최근 그는 지지율 10%를 넘어서면서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올랐다.


[사회]
유치원부터 무찌르자 공산당?
국가보훈처가 '호국보훈교육진흥법'을 입법 예고했다. 법의 주요 골자는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의 호국보훈 교육 '의무화'이다.


[경제]
트럼프발 급발진, 현대·기아차의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 공약이 한국 자동차 산업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국제]
학살과 강간에도 수치는 말이 없다
미얀마는 '세계 최장기 내전 지역'이다. 지난해 10월 '전국 휴전'이 맺어졌지만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무장단체들이 충돌하고 있다.
트럼프의 최순실은 사위 쿠슈너?
프랑스 정치인들, '나는 트럼프다'
케이팝 콘서트 가니? 우리는 기획하는데  

 




[건강]
이 동작만 알면 목 수술 필요 없다


[인문]
쓰러졌다가 벌떡 일어나 역사의 죄를 짓는다
낮은 포복으로 기자들이 기어왔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수습 방안


[문화]
뜨개질은 거들 뿐 우리는 싸운다
<야근 대신 뜨개질>은 30대 여성들이 만든 뜨개질 모임과 우리 사회의 노동조건이라는, 두 고리를 연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인권아, 남은 곡은 네가 불러주겠니?
TV 데모크라시/
금수저들 잔치에 흙수저 자리는 없네
버려진 개에게서 사랑을 배우다
'스모킹 대포'가 들려주는 이야기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목심 곰탕도 좋구나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사라진 아이들이 머문 '그날'의 시간
덕후의 달력/난 슬플 땐 힙합을 춰...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최순실의 비서실장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글로벌 수렁에서 핀 장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