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6호 / 2016년 10월 29일


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국가를 농락하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은 '최순실·차은택 게이트'로 확대되었다. 한국과 독일에 그들이 소유한 유령회사가 등장하고, 여기에 최씨의 지인 고영태씨가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나온다.
비선 실세 의혹, 최순실·차은택 인물 관계도
의혹은 눈덩이 해명은 달그닥


[정치]
두 번 낙제했던 그 과목 '종북 프레임 극복'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NLL 포기' 논란과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무단 공개논란때헛발질을했다.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특집/100% 신·재생 에너지 도시를 가다]
화석연료 없앤 반슈타트의 마법
독일 하이델베르크 시는 에너지 공급원의 36.9%가 신·재생 에너지다. 특히 반슈타트 지역은 100% 신·재생 에너지만 활용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패시브 하우스'도 건축 중이다.


[경제]
건설에 기댄 한국경제, 부동산 규제는 시늉만
아파트 매매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청약 자격과 전매제한을 완화한 정책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경제]
'제빵왕 임탁구'의 빵이 맛있는 이유
대전 지역 대학생들이 꼽은 '대전을 대표 하는 브랜드' 1위는 빵집 성심당이다. 하루 생산량 3분의 1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던 창업 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진다.


[IT]
온라인 마케팅도 이제 양지로 가고 싶다


[한반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핵무기 지대를"
신흥국의 핵전략은 보통 촉발, 확증 보복, 비대칭 확전으로 발전된다. 북한은 현재 촉발 단계를 지나 확증 보복 단계에 와 있다.


[국제]
트럼프 막장 드라마의 마지막 카드
암살의 비밀을 안고 의문의 죽음을 당하다

 




[인문]
학교 가기 싫을 수 있지만 잠깐만...
그 승마 선수가 아직도 이대에 다녀요?
나와서는 안 될 유물 천마도가 나와버렸다


[건강]
엄살이 아니라 디스크 문제였어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Ghost in the Nation


[문화]
김지영씨, 잘 지내나요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지금 이 땅에 사는 30대 여성의 삶에 대한 훌륭한 보고서다.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일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면 된다.
나무에게서 이주민에게로
국정원은 교묘했고 최승호는 집요했다
활자의 영토/
그 아버지에, 그 아버지보다 못한 딸
그림의 영토/
그들은 폐허 위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TV 데모크라시/
백마 타고 나타난 초인적 가부장?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
오징어엔 고추기름이지
비장의 무비/단순해서 아름다웠던 처음으로
덕후의 달력/포기는 안 해 내겐 꿈이 있잖아
새로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전명윤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노후의 재구성을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