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2호 / 2016년 10월 01일


편집국장 브리핑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인


[커버스토리]
원전 이상 무? 확신이 부른 불신
9월12일 오후 8시32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 시간 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에 이상 없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런데 밤 11시56분부터 월성 원전 4기가 가동을 중단했다.
분양가는 평당 4천만원, 내진 설계비는 15만원
지진보다 무서운 외주화의 후폭풍


[정치]
최순실을 넣으면 퍼즐이 풀린다
박근혜 대통령이 '영애 시절'부터 가까웠던 최태민 목사의 딸 최순실씨가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의 대규모 모금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되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사회]
최경환 의원이 말했다 "그냥 합격시키라고"
최경환 의원의 인턴 채용 청탁 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진술이 나왔다. 박철규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최 의원이 청탁을 했다고 진술했다.
구름판 밟으려는 순간 정부가 판을 뺐다


[경제]
한진이 침몰할 때도 가만히 있었다
8월31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예고된 참사였다. 특히 정부의 방관은 다른 나라와 대비되었다.


[IT]
더멀리,더빨리,더높은출력으로!


[특집/트럼프 대통령 되나]
우물쭈물하다 트럼프가 당선될라
다리 휘청이니 지지율도 휘청


[한반도]
"매년 핵탄두 4~5개 고농축우라늄 만든다"
이춘근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앞으로 실전 배치를 염두에 두고 양산형 테스트를 할 것이라며 위력 개선 실험과 다발형 실험을 예고했다.


[국제]
정의롭고 평등'했던' 스웨덴 스타일이...
가난 속에서 죽이고 가난 속에서 죽었다


[건강]
목디스크손상의세가지범인

 




[인문]
학교의 속살/그런데, 그 언니는 대학 잘 갔대?
감히 '인위적 실수'에 태클을 걸다니!
죽기이틀전박정희가찾은곳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토리(Tories)


[문화]
퇴근길 골목에서 책 한잔 하실래요?
다양한 시선으로 책을 선별하고 판매하는 '작은 책방'이 늘고 있다. 적극적인 독자들이 이곳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문화]
'미스김'이 던진 질문 앞에 서다
김현 시인이 계간 <21세기 문학>에 발표한 글 '질문 있습니다'가 문단을 흔들었다. 문단 내 성차별과 여성혐오에 대한 글이다.
활자의 영토/'포스트 트루스' 진실을 해체하다
그림의 영토/
<삼국지>의 책사가 모두 여성이라면?
TV 데모크라시/
가부장제의 캔버스에 인권을 그리다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행복이 별거 있나
비장의 무비/
그들의 '전원 구조'는 오보가 아니었다
덕후의 달력/<해리 포터>의 행동하는 지식인
새로나온 책
사람IN/양준욱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사대 매국 외교' 누가 하고 있는가